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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수원 연무동에 있는 오적어에 다녀왔습니다. 연무동은 제가 다녔던 대학교 앞의 동네인데 오적어는 학교다닐때부터 자주 다녔던 식당입니다. 오랫만에 친구들과 연무동에서 만나서 자주 갔던 오적어에 다시 갔는데요 여전히 맛있더라구요. 항상 시켜먹던 메뉴인 오삼철반볶음을 시키고 다 먹은 후에 밥을 볶아먹었습니다. 사장님도 여전히 재미있으시고 여전히 변함없이 맛있어서 정말 맛있고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
야탑에 있는 신미낙지에 다녀왔습니다. 평소에 매운 음식을 좋아하지만 먹을 일이 별로 없었는데, 매운음식을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매운 낙지찜을 먹으러 갔습니다. 이전에도 몇 번 방문을 했었는데, 손님이 많을 때는 많은데 적을 때는 적더군요. 이번에는 주말 대낮에 방문을 했는데 손님이 별로 없었습니다! 낙지찜을 맵게 해달라고 주문을 하고 매운 맛이 부족해서 좀만 더 맵게! 해달라고 해서 오랫만에 매운맛을 제대로 즐겼습니다. 여기는 캡사이신으로 매운맛을 내는게 아니라 매운고추로 매운맛을 내서 깔끔하고 맛있는 매운맛이에요! 낙지도 아주 탱글탱글하니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판교 H스퀘어 N동 1층에 있는 쌀국수집 마마스포에 다녀왔습니다. 고수때문에 쌀국수를 먹지 않았었는데, 요즘에는 고수를 빼고 주는 쌀국수집이 많아져서 부담없이 쌀국수를 먹을 수 있어서 좋더군요 여기도 고수를 빼고 주는데, 고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고수를 달라고 말하면 따로 담아서 주시더라구요 면도 맛있고 국물도 개운해서 아주 먹기 좋았습니다.
서현에 있는 조개구이 무한리필집인 조개천국에 다녀왔습니다. 전에 다니던 회사 옆건물에 있었는데 지나다니면서 한 번도 못봤는데 언젠가 새로 생겼나 보더라구요! 조개구이 뿐만 아니라 다른 먹거리들도 많이 있어서 조개구이를 못먹는 사람이 있더라도 함께갈 수 있겠더군요 금요일 저녁 8시쯤에 갔는데 근처에 조개구이를 하는 곳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가자마자 웨이팅이...! 조금 기다렸다 자리가 나서 조개를 구워먹기 시작했습니다. 저희가 자리에 앉고도 계속해서 웨이팅이 있더라구요. 처음 조개를 올린 사진입니다. 요건 삼겹살, 항정살, 순대 두번째 조개 세번째 리필 이번에는 은박지에 싸여있는 굴도..! 새우와 닭꼬치 이 외에도 사이드 메뉴들이 많이 있었는데 저희는 이렇게만 먹고 나왔답니다. 가격은 성인 1인당 25,5..
이매역 근처에 있는 여장군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죽전에 있을 때 몇번 방문하고, 모란 지점에도 방문했었는데 이제 지점이 정말 많아진거 같더군요. 이매역 근처에도 생겨서(생긴지 좀 된거같기는 하더라구요)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먹은 메뉴는 특수부위 일부랑 소막창구이! 를 먹었습니다. 아직 사진을 찍는게 익숙하지 않아 특수부위는 찍지 못하고 소막창구이만 찍었습니다. 소막창구이가 아주 쫄깃쫄깃하면서 고소하니 맛있더라구요! 처음 포스트를 쓴 이후에 또 방문해서 육사시미도 먹었습니다! 부속부위는 계속 못찍네요 ㅠㅠ
서현역에 있는 오뚜기숯불소금구이에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예전부터 자주 가던 곳인데요 고기가 정말 맛있습니다! 이번에는 삼겹살, 목살, 갈매기살을 먹었습니다. 이번에는 껍데기를 먹지 않았는데 여기는 껍데기가 정말 독특하고 맛있어서 껍데기를 꼭 드셔보실것을 추천드려요~!
회사 근처에 있는 탄탄면공방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방문인데 처음 탄탄면을 접했을 때는 조금 생소한 느낌이지만 맛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땅콩버터맛이 처음에는 생소했지만 이번에 먹어보니 이젠 조금 익숙해졌습니다.
회사에서 회식을해서 진1926 판교에 다녀왔습니다. 양고기를 판매하는 곳인데, 꼬치종류가 아니라 구이로 판매하는 곳입니다. 불판이 있는 테이블도 있고 불판이 없는 테이블이 있는데, 저는 불판이 없는 테이블에서 먹었습니다. 불판이 없어서 그런지 안에서 다 익혀서 가져다 주더군요! 불판이 있는 테이블은 직원분들이 다 구워 주는것 같았습니다. 먹은 메뉴는 양갈비랑 양살치살 그리고 다른 부위도 먹었는데 다른부위는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되게 신선했던 살치살입니다.(양고기에 살치살이라니...) 고기가 되게 부드러우면서 엄청 맛있었어요!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이것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고기는 역시 술과함께! 꼬치가 아니라 불판에 구워먹는 양고기는 처음이었는데, 양고기 특유의 누린내도 거의 나지 않고 뭔가 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