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

광주 신현리에 있는 바스트로37에 다녀왔습니다. 여러명이 함께 가서 바에 앉지는 않고 테이블에 앉았는데, 주문할 때 사장님께 추천할만한 위스키나 이것저것 여쭤보면 정말 열과 성을 다해서 설명해주시더군요. 엄청 친절하세요! 평소에 바는 잘 다니지 않아 칵테일이나 위스키를 잘 모르는데요. 제가 마신것은 그나마 평소에 알고있던 파우스트(바카디 베이스)와 사장님 추천으로 싱글몰트중 하나인 라프로익을 마셨습니다. 라프로익은 사장님이 추천할 때 병원맛(사장님 주력이 병원맛이 나는 위스키라고 하더군요)이 난다고 해서 병원맛이 뭐지..? 라는 궁금함에 마셔봤는데 마셔보니 뭐라고 설명하기는 어려운데 병원맛이 나더군요! 지나다니면서 바 라고 한번도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이곳이 바더라구요.

광주 신현리에 있는 전나라 동동 공주에 다녀왔습니다. 근처에 사는 친구의 추천으로 이전부터 몇 번 방문하려했지만 문을 닫거나 내부 공사중이여서 드디어! 첫 방문을 했습니다!! 방문했을 때 내부 테이블이 거의 다 차 있더군요. 모듬전으로 주문하고 조금 지나니 밑반찬이 나왔는데 이게 밑반찬...? 깜짝 놀랬어요! 꼬막, 두부김치, 잡채 등등... 밑반찬이 어마어마 하더군요. 아래 사진은 주문한 모둠전 사진입니다. 전반적으로 밑반찬이랑 전 모두 제 입맛에 아주 잘 맞아서 좋았습니다. 위치는 아래에...

오랫만에 친구집에 찾아가 고기를 구워먹었습니다. 고기는 치마살이랑 대패삼겹살!!!! 에 소주일잔을 곁들였는데 사서 집에서 해 먹으니 역시 밖에서 사먹는것보다 훨씬 저렴하게 해결이 되더군요. 고기를 먹고 후식은 골드키위로~!!! ​ ​ ​ ​ ​ ​